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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말랑
내 이름은 크리스 가드너. 아내와 아들이 있다. 전 재산을 골밀도스캐너를 사는데 썼고, 그걸 팔러 다니고 있다. 근데 문제는기능은 엑스레이보다 조금 낫지만 가격은 2배나 비싸니 팔기가 만만치 않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멋진차에서 내리던 사람은 과연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했고성공비결을 물어보니 주식중개인이라고 했고 수학을 잘하고 사교성만 좋으면 된다고 하니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일단은 인턴생활을 해야 했고 20명을 6개월 교육 시켜서 1명만 뽑는다고 한다문제는 무급이라는거다. 한 푼이 아쉬운 나에게 정말 엄청 큰 문제다. 하지만 결국 난 도전했다. 나에겐꼭 될꺼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라는 사람이 힘든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보여준다. 월세가 없어 모텔로 모텔비가 없어..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8분 다른 사람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기차에 설치된 폭탄과 범인을 찾는다. 현실에서 매일 반복되는 하루는 지겨운데 왜 영화에서는 시간이 반복되는건 재밌는건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참 다양하게 쓰인다. 엣지오브 투모로우가 생각나는 영화다. 여기서도 주인공은 8분동안 주어진 시간이 반복된다. 엣지오브 투모로우는 죽어야 반복되지만... 암튼 둘 다 반복된다는 점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주어진 시간이 적을 수록 더욱 그렇다. 시간은 가만 있어도 흘러간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겹다고 생각할 수도 소중하다 생각 할 수도 본인 하기 나름이다.
스티븐호킹이라는 유명한 물리학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원제는 사랑이 아닌 이론에 대한건데, 아마 스티븐 호킹의 업적을 포인트 삼은거 같다. 천체물리학을 배우는 스티븐과 인문학을 배우는 제인은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다.둘은 서로 얘기를 나누며 호감을 가지게 되고, 사귀게 된다. 그러던 중 스티븐에게 루게릭병이 찾아온다. 근육이 점점 약해지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되는 병거기다 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까지 받게된 스티븐은 하늘이 무너질 듯 무기력해진다. 그렇게 스티븐은 제인을 멀리 하지만, 오히려 제인은 시간이 얼마나 남았던 상관없고 지금 이 순간이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든 듯 하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듯 스티븐은 이제 ..
내일 죽는다는걸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떨까? 거기다 죽을때마다 반복된다면....군인이지만 전투를 피하려고 홍보쪽일을 하는 케이지소령그런 그에게 전쟁에 참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도망치려다 잡혀 J분대에 소속이 되고, 다음날 전투에 투입된다사방에서 총이 빗발치고 터지고 사람은 죽고 케이지는 정신을 못차린다. 당연한 모습이다. 전쟁이란걸 처음 겪어본 사람이니 그럴수밖에.그러다 결국 외계생명체와 폭탄으로 같이 죽으려 하는데 외계생명체가 터지면서 떨어지는 액체로 인해 케이지는 전 날로 다시 돌아오는 능력이 생긴다. 영화의 재미 포인트중 하나 죽을때마다 다시 시작할때 케이지의 놀라는 장면이다. 꿈에서 무서운 꿈을 꾸다 깬 것처럼 놀란다. 하긴 나같아도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시작되고 죽었는데 또 시작된다면 저렇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