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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도연 (1)
시네말랑
돈밖에 모르는 엄마와 너무 착해 답답하기까지한 아빠 이런 부모님이 싫은 나영은 갑자기우체국일을 그만두고 사라진 아빠를 찾아 부모님이 젊을때 살았던 섬마을로 떠난다.그곳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엄마의 스무살 시절이었다. 지금과는 다른 밝고 순수한 소녀였다.엄마 연순은 우체부 진국에게 빠져 있었다. 진국은 나영의 아빠다. 까막눈인걸 들키기 싫어 항상 손에 물을 묻혀 대신 글을 써달라는 연순은 사랑스럽다. 까막눈인걸 결국 들키지만 진국은 연순에게 글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며 둘은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흘러 진국은 전근을 가게되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해진 전도연의 1인2역 연기와 전도연의 남자친구로 이선균이 나온다.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였고, 돈밖에 모르고 입에 욕을 달고 사는게 참 싫었던 나영은..
말랑리뷰
2019. 6. 29.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