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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말랑
[영화] 그랜토리노 Gran Torino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는 생각을 가진 고지식한 할아버지 월터는 아내를 보내고 할 일없이 보내고 있다.월터는 자식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 월터에게 옆집에는 몽족 소년 타오와 소녀 수를 만나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걸 배우게 된다. 아직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소심한 소년 타오에게 공구를 빌려주고 이런 저런 일을 시키면서 자신감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영화는 삶의 막바지에 있는 노인과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 소년을 통해서 친구가 되는데 나이는 숫자일 뿐 이라는걸 보여준다.
말랑리뷰
2019. 3. 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