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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말랑
어느 동네 어느 카페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자리에는 조건이 있었다. 1.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행동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2. 카페에서 있었던 일로만 돌아갈 수 있다.3. 과거에 머물수 있는 시간은 커피가 식기전까지이며 식기전에 다 마셔야 돌아올 수 있다. 한 여자가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오랜 친구사이였던 남자가 미국으로 간다고 말했는데 화만 내버리고 가버리라고 했던 순간을 돌리고 싶어서였다. 그 여자는 과거로 돌아가서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일본영화는 다양한 소재의 영화를 잘 만든다. 타임슬립은 흔한 소재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여행을한다. 이 영화에서는 시간여행을 커피를 통해서 한다. 조건이 아주 까다롭다. 자신이 가고 싶은 곳..
말랑리뷰
2019. 5. 4. 18:12
8분의 기적 [소스코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8분 다른 사람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기차에 설치된 폭탄과 범인을 찾는다. 현실에서 매일 반복되는 하루는 지겨운데 왜 영화에서는 시간이 반복되는건 재밌는건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참 다양하게 쓰인다. 엣지오브 투모로우가 생각나는 영화다. 여기서도 주인공은 8분동안 주어진 시간이 반복된다. 엣지오브 투모로우는 죽어야 반복되지만... 암튼 둘 다 반복된다는 점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주어진 시간이 적을 수록 더욱 그렇다. 시간은 가만 있어도 흘러간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겹다고 생각할 수도 소중하다 생각 할 수도 본인 하기 나름이다.
말랑리뷰
2017. 7. 7.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