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니니 (1)
시네말랑
내 이름은 량시아 28살이다. 10년후에 결혼하자고 했던 이 남자는 벌써 다 잊어버렸는지내 생각은 눈꼽만큼도 해주지 않는다. 정말 화가난다. 영원히 지속되는 젊음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초콜릿이 나오는 광고를 보고 사버렸다.근데 알고보니 내 몸에 17세의 나를 데려오는 것이었다. 5시간 동안 말이다. 그때 난 아이돌 멤버와 결혼하는게 꿈이었고, 그림 그리는게 전부였었다. 지금 난 이 남자를 만나 내 삶을 전부 잃어버렸다.28세의 나와 17세의 나는 남자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그때나 지금이나 남자한테 목메는 건 여전했지만 말이다.시간여행 영화라고 하면 현재의 내가 미래를 가던, 과거를 가던 했다면 이 영화는 현재의 내 모습에 정신만 과거의 내가 들어온다.그 매개체는 초콜릿이었고,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말랑리뷰
2019. 4. 1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