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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사람만을 위한 연극[그랜드 시덕션]

작은 어촌마을엔 유일한 일거리인 물고기가 잡히질 않고, 공장을 세우려고 하는데, 문제는 의사가 필요하다는 것그렇게 마을엔 의사가 한 달동안 있게 되는데 , 문제는 계속 있어줘야 한다는것 마을인구 120명은 한 사람을 위한 연극을 시작한다. 과연 성공할까? 장르는 코미디 , 캐나다 영화이다. 거의 대부분의 인물이 노인들인데, 그 분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보다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영화는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는 시골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었다. 주무대가 섬이다 보니 보다보면 저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말랑리뷰 2017. 12.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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